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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홍수통제소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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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한강 등 4개 홍수통제소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수조절 기능이 있는 20개 다목적댐의 현재 평균 저수율은 47.1%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고수부지?하천변 도로 등 취약지역에 침수위험이 발생할 경우 행정안전부 긴급재난 문자와 홍수 알리미 앱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홍수피해가 잦은 임진강 등 북한 접경지역은 국방부, 연천군 등과 협력해 상황을 전파하고, 북한 황강댐의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전방 필승교와 군남댐 수위를 집중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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