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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골프와 가족여행을 동시에 즐긴다…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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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여행사, 프로모션 포함한 레오 팔레스 괌 상품 출시

뉴스1

레오팔레스 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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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골프전문여행사 세양여행사가 골프와 가족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오 팔레스 괌' 상품을 선보인다.

일년 내내 원하는 날짜에 두 명만 모객돼도 출발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하루에 18홀 라운드를 하면 무료로 추가 18홀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포함된다.

괌 중심부 언덕에 자리 잡은 레오 팔레스 괌은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520만m⊃2;의 광대한 부지를 자랑하는 리조트다.

주요 시설로는 지난 2017년 개보수를 거쳐 새롭게 개장한 호텔과 고급 콘도 등의 숙박시설과 괌 유일의 36홀 골프장, 정규 규격의 축구장과 야구장, 슬라이드가 있는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다.

50m 길이의 경기용 수영장의 경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수영 대표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애용한다.

특히 36홀 코스는 골프계의 전설로 불리는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개방감과 전략성이 도드라진 것이 특징이다.

또 어려운 잔디 위에서 직접 치는 280야드 거리의 드라이빙 레인지(실외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이밖에 어프로치 그린과 연습용 벙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전지 훈련장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한편, 괌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서태평양에 자리한 미국령의 섬으로 연중 24도~30도의 기온을 유지해 여름에도 유난히 덥지 않은 편이다. 최근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취항 및 증편하면서 괌행 항공료도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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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팔레스 괌의 골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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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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