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는‘상가공실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임대대행(Leasing Service) 컨설팅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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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 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상가공실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임대대행(Leasing Service) 컨설팅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오는 11월 준공 이전상가다.

이 서비스는 공급자와 임차인이 만남의 장을 통해 상권 및 입지를 포함한 창업지원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유형은 단지내상가, 근린상가, 주상복합상가, 지식산업센터, 복합상업시설 등이다. 상가공실줄이기 '임대대행컨설팅서비스' 실시 신청과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 곳곳에서 공실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임차인이 상생해야한다는 관점에서 비롯돼야 빈 상가 문제 해소에 힘을보탤수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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