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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선 레벨업을 주제로 신체의 확장성에 따른 기술적인 혁신과 발전에 대한 발표 등이 이뤄졌다. 캐서린 모어 박사, 키쓰 커클랜드 웨어워크 창립자, 제이슨 션 헤드라이트 대표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또한 TED 강연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WCG e스포츠 컨퍼런스도 열렸다.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e스포츠의 트렌드와 방향성, 그리고 앞으로 e스포츠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전망이 논의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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