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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할인과 ‘팬텀Ⅱ’ 업그레이드 혜택 등 ‘세계 1위가 쏜다!’ 시즌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와 스테디셀러 팬텀Ⅱ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였다”며 “오는 8월 15일까지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홈쇼핑 등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일시불 구매할 경우 ‘LBF-750’에 기재된 숫자대로 750만원 할인과 함께 또 다른 슈퍼카 콘셉트 모델로 525만원인 ‘렉스엘 브레인’ 1대를 추가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는 현재 안마의자 팬텀을 쓰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한 팬텀Ⅱ로의 업그레이드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팬텀을 사용 중이면서 렌털(임대) 요금을 18개월 이상 납부한 이들은 기존 팬텀 가격(430만원)으로 팬텀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경쟁사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오감 초격차’ 경영을 실천해온 결과 창립 10년 만에 글로벌 안마의자 1위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반’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7년 기준 점유율 8.1%를 기록, 파나소닉과 이나다훼미리 등을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