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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소연♥홍종현 멜로 연기에 남편 이상우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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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아내 김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소연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서 홍종현과의 러브라인과 관련 "이상우가 질투하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이에 화답한 것.

이상우는 "'질투심을 느끼게 하겠다'는 말은 재밌으라고 한 것 같다"면서 "나는 질투를 잘 안 느끼는 편이다. 평정을 잘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계속 일하느라 아내의 작품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번 작품은 몇 번 같이 봤다. '배우니까 일로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냉장고로 가서 맥주 한 캔 마시게 되더라. 지금까지 두 번 마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가 출연하는 MBC '황금정원'은 20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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