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장 모습./제공=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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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문경시의 특별한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홍보부스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딱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 공무원들과 귀농·귀촌·귀향 정보센터 직원이 지원 시책 안내 및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또 올해 새롭게 제작한 귀농·귀촌·귀향 홍보영상을 상영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현재 문경시는 △맞춤형 정착지원사업 △귀농인 소득사업지원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활성화 사업 △귀농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지원사업 △소규모 전원마을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경시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타 시·군에는 없는 특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문경시로의 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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