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늘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 통화했다"면서 "폼페이오 장관은 터키의 러시아산 S-400 미사일 시스템 인수에 대한 실망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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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터키에 지금 현재로서는 직접 제재를 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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