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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육아 마스터' 도전하는 경기도 '100인의 아빠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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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육아 마스터'에 도전하는 경기지역 '100인의 아빠단'이 출범했다.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20일 수원 앰베서더 니스홀에서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열고 경기 100인의 아빠단 출범 행사를 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 경험이 풍부한 멘토 아빠들이 초보 아빠들에게 육아 경험을 공유해주는 '아빠 육아 모임'이다.

보건복지부가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출범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 장려를 위해 3∼7세 자녀를 양육 중인 초보 아빠를 모집해 이날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육아 경험을 공유하면서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한다.

연합뉴스

'육아 마스터' 도전하는 '경기도 100인의 아빠단' 출범
(수원=연합뉴스) 20일 수원 앰베서더 니스홀에서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연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출범 행사를 가진 '경기 100인의 아빠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7.21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aonnuri@yna.co.kr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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