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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삼성전자, QLED 8K TV로 우주 완벽 재현…달착륙 5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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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삼성전자 8K QLED로 우주 영상을 감상하는 스콧켈리. /삼성전자


삼성전자 QLED 8K TV가 우주정거장의 모습을 선명하게 재현해냈다.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는 20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제작한 8K 해상도 우주정거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우주정거장에서 보는 지구 등 풍경뿐 아니라,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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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달 착률 50주년을 맞아 8K QLED로 우주정거장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전직 우주비행사인 스콧켈리와의 대담도 진행했다. 스콧켈리는 영상을 직접 보면서 경험한 것을 그대로 보는 느낌이라고 8K QLED를 극찬했다. 4K해상도로 촬영된 이집트와 호주 지역도 8K 화질로 업스케일링돼 더 생생산 색감과 깊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TV는 인류의 역사적 순간과 항상 함께 했다"라며 "50년 전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뎠듯 삼성의 8K TV 기술로 새로운 화질의 세계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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