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1∼29일 '제1회 서울 국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제 기간 서울광장, 북촌한옥마을, 돈화문국악당 등에서 국악 공연과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는 아마추어 소리꾼 경연대회 '서울 소리자랑'이 열린다.
대회는 학생·성인부로 나눠 열린다.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영상 오디션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를 2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www.seoulgugak.com)로 하면 된다.
북촌의 야외 국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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