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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GC녹십자웰빙 홍삼음료 '활원홍삼음' 중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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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업체와 공급계약 체결…하반기 출시 예정

스포츠서울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양쩌밍 광동화정어품건강산업유한회사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경기도 분당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건강기능식품 ‘활원홍삼음’ 공급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GC녹십자웰빙



[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중국 헬스케어업체 광동화정어품건강산업유한회사와 홍삼음료 ‘활원홍삼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활원홍삼음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 피로와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허 공법을 활용해 생산된 에프발효인삼농축액과 국내 홍삼 농축액이 함유돼있다. 에프발효인삼농축액은 홍삼 유효성분 ‘진세노사이드’ 일부가 강화돼 차별화를 뒀다.

활원홍삼음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중국에서 오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파트너사가 중국 전역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어 빠른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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