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곳곳으로 비가 오락가락 내리며 야외활동하기 조금은 불편합니다.
대부분 지역에 비는 그쳤지만, 영서와 충북북부는 밤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데요.
내일은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호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낮 기온 3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32도, 대전 33도, 강릉과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남부내륙은 내일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 강릉이 27도, 포항과 제주가 25도로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겠습니다.
서울도 24도를 보이며 열대야에 가까운 밤 더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