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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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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소장 김유니스 교수)는 26일 오후 2시∼6시 교내 법학관 105호에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02)3277-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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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봉문고는 20일 서울 종로구 인사고전문화중심 갤러리에서 열린 ‘제56회 화봉현장경매’에서 미당 서정주 시인이 1941년 발표한 첫 시집 <화사집> 초판본이 1억원에 팔렸다. 한정판 100부 중 13번째 책으로 `자화상' 등 시 24편이 수록됐다.

◇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는 18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600만원을 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 사업과 다문화 가족의 한국어·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신라면세점은 17일 저소득 취약 계층이 폭염을 나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으로 1000만원 상당의 쿨매트와 여름이불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물품은 서울시 중구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화의료원은 21일부터 28일까지 ‘제9회 몽골 의료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의료봉사를 하고 학술 교류, 최신 의료 기술 전수 등을 위해 울란바토르 송도병원과 어믄고비 아이막과 도르노고비 아이막 지역 등을 방문한다.

◇ 서울시설공단은 28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바다동물관에서 선화예고 학생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 호랑이와 동식물 그린 작품 <투게더: 사라져가는 동식물과의 공존> 작품 전시회를 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일 ‘2019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수상자로 카이스트 의과대학원 고현용 연구원을 선정하고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수상 논문은 소아 뇌종양 환자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뇌전증의 분자생물학적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매디슨>에 실렸다.

◇ 해양수산부는 9월 1일까지 해양수산부 마스코트인 ‘해랑이’를 활용한 해양레저관광 홍보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한다. ‘해랑이’ 캐릭터를 이용해 해양레저관광 분야를 홍보하는 이모티콘 디자인을 만들어 공모전 누리집(kmarina. 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marina@kmarina.org)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은 각 100만원, 장려상 3팀은 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 FC서울 프로축구구단은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홈경기부터 어린이, 청소년 소외계층에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티켓 기부' 이벤트를 했다. 홈 경기 관중이 5천명씩 늘어날 때마다 ‘FC서울 티켓북'을 기부해 많은 어린이와청소년들에게 축구 경기 관전을 통한 다양한 K리그 관련 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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