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어제(20일) 긴급 체포됐으며, 피해 여성을 폭행한 뒤 이틀 동안 집 안 창고에 감금하다 병원에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 여성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확한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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