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며칠 동안 일본 현지에 머물면서 협력업체 경영진을 만나 원자재 수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담당 사장도 지난 16일 일본 출장길에 올라 현지 상황을 살펴본 뒤 귀국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발표 이후 즉각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지만,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대표이사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