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서울 주택매매 심리, 8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서울 지역 주택매매 경기가 8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8.3으로 전달보다 19.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의 소비자심리지수인 147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6천6백여 가구와 중개업소 2천3백여 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YTN 화제의 뉴스]
창문에 X자 테이프 붙이면 태풍에도 끄떡없다?
현 남편과 대질조사에서 보인 고유정의 반응은?
경북 상주 규모 3.9 지진..."올해 내륙 지진 중 가장 강해"
프랜차이즈協, "통큰치킨 강행시 롯데마트 불매운동"
'마블리' 마동석, '마블' 영화에 캐스팅 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