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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국대폰’ 갤럭시노트9 90% 할인에 이어 노트8·S8·V40 줄줄이 0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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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이 5G로 내달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존 LTE 스마트폰에 대한 보조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시대에 앞서 이동통신사와 판매점에서는 기존 LTE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 상승과 추가할인 등으로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돌입한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 83만 회원 수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 은 갤럭시노트9을 출고가 대비 최대 90%할인을 적용한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출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모델임과 동시에 가격방어가 잘 되기로 정평이 나있는 갤럭시노트시리즈인 점을 고려하면 갤럭시노트9이 10만 원대까지 떨어진 모습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LTE 스마트폰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라고 설명하며, “특히 갤럭시노트9은 90% 할인이 적용됨에 따라 기존 노트시리즈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저렴한 스마트폰 구매를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문이 몰리고 있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LG V40 모델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인기리에 판매 중인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플러스도 0원 판매에 합류시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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