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오처드비치(메인주)=AP/뉴시스】사진은 미국 메인주 올드오처드비치에서 한 낚시꾼이 지난해 8월31일 배스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9.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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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미국 뉴욕주 세인트로렌스강이 미국 최고의 배스 낚시 어장으로 선정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북부와 캐나다 사이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 강은 최근 4년 동안 낚시 전문매체 '배스마스터 매거진'에 의해 최고의 배스 낚시터 10위권 안에 2번 선정됐다.
올해는 세인트로렌스 강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강에서 진행된 낚시대회에서 전체 149개 참가팀이 잡은 배스의 평균 무게는 9.2㎏였으며, 하루 평균 11.1㎏의 배스를 잡아올린 샘휴스턴 주립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어상은 3㎏ 무게의 배스에게 돌아갔다.
한편 뉴욕주의 이리 호수는 최고의 매스 낚시터 10위에 올랐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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