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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팝업투어] 이스타항공 상하이 정기노선 첫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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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인천~상하이 취항식을 열고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상하이 노선은 지난 5월 국적사 중국 운수권 배분 이후 첫 번째 취항이다. 기존 대형항공사(FSC) 대비 평균 20~40% 저렴한 가격으로 운임을 책정하고 시즌별 탄력적인 운임을 제공해 고객들의 항공 편의와 수요 증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주 7회 운항으로 출국편(ZE871)은 오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 오후 10시 30분 도착하며, 귀국편(ZE872)은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30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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