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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돌입…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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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상품 320종으로 확대

뉴스1

(사진제공=이마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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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가 오는 25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2014년 이후 날짜가 가장 빠르다. 대표적인 선물로 꼽히는 과일은 시세 예측이 쉽지 않다. 대체 상품으로 가공식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다.

이마트는 사전예약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30종 늘린 320종으로 준비했다. 초기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행사 카드로 구매 시에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상품권도 마련했다. 8월16일 이전 구매자 중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0만원을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양질의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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