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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2일 오전 1시15분 전북 군산 어청도 남서쪽 50㎞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2도, 동경 125.56도로 지진이 발생한 진앙의 깊이는 해수면에서 13㎞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지진은 서울, 경기 등에서는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 기록될 정도의 진도만 보였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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