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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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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전북 군산 인근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0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3km로 다소 얕았다.
이날 전북 군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Ⅰ'을 나타냈다. '최대진도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를 말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전북 군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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