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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칵테일·미식·야경·음악이 그리는 한여름밤 판타지…롯데호텔서울 '프리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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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 '피에르 바'

작년 10월부터 짝수 달 첫 목요일 밤 개최

뉴시스

【서울=뉴시스】롯데호텔서울 '프리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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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지난 6월까지 짝수 달 첫 번째 목요일 밤을 달궈온 로맨틱 파티 '피에르 썸싱'(Pierre’s Something)이 8월에도 서울 시내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8월 1일 오후 6~10시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 '피에르 바'에서 '프리지 파티'(Freezy Party)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럭셔리 칵테일 파티'를 테마로 한 이 파티에서는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만드는 각종 칵테일과 피에르 가니에르의 스낵 플래터의 환상의 마리아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수박을 갈아서 얼려 만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그라니테(Granite: 얼음)와 씁쓸한 맛의 베르무트(Vermouth)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베르무트 워터멜론'(Vermouth Watermelon)’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라임의 톡 쏘는 맛과 스파클링 와인의 청량감이 가득한 '로열 모히토'(Royal Mojito)를 비롯해 '스파이시 테킬라'(Spicy Tequila), '피치 그라니테'(Peach Granite)', 테르 드 시엔느(terre de sienne) 시럽과 오렌지 그라니테 등을 넣어 만든 '테르 드 시엔느 그라니테' 등 여름에 어울리는 칵테일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DM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한다.

파티의 클라이맥스는 역시 푸짐한 경품 행사다. 현장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1박권을 준다.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2인 식사권, 당일 이용 가능한 '치즈 플레이트 세트' 등 행운을 내걸고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 7만원. 40명 한정. 네이버 예약.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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