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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병무청, 오는 29일부터 5일간 병역판정검사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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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부터 재개

뉴스1

병무청 로고©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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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병무청은 혹서기 휴무기간이 시작되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병역판정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병무청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병역판정 검사장이 업무를 하지 않는다. 다만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병역처분변경원은 질병 또는 심신장애 등의 사유로 다시 신체검사 받기를 희망하는 경우에 제출할 수 있다.

휴무 기간 동안 병무청은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병역판정 검사장 환경 정비를 한다.

이후 병무청은 주말을 거쳐 내달 5일부터 병역판정 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 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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