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이미지만으론 쇼핑 한계
(사진=11번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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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11번가는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와 함께 V 커머스(비디오 커머스)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딩고의 인기 패션 콘텐츠 '얼굴 없는 언니'를 활용했다. 얼굴을 노출하지 않은 채 직접 구매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리뷰하고 다양한 스타일링과 패션팁을 알려주는 코너다. '여름 휴가 때 들고 가면 좋을 아이템'을 주제로 올 여름 인기 아이템인 4~5부 바지, 여름용 롱 슬랙스, 미니 버킷백 등을 소개한다.
보다 직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미지와 텍스트로만 패션상품을 쇼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이 폭넓은 쇼핑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영상은 유튜브와 11번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영상에서 소개한 상품들은 11번가 '인사이더 스타일'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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