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관계자는 "박 씨가 지난달 위니아딤채의 영업 파트에 부장급으로 입사해 업무 파악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박 씨는 국내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몇년전 퇴사했으며, 현재 대유플러스[000300](6.32%) 등 계열사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의 장녀는 결혼해서 해외에 살고 있으며, 차녀가 일찌감치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 |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