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썸머 쿨 서비스는 공항, 격납고, 휴게실 등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해 직원들이 근무 중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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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 성수기에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수행 중인 임직원들을 위해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여름 휴가시즌 안전운항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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