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국내 완성차 5개사, 24∼26일 휴가철 무상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휴가철을 맞아 24~26일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모두 참여해 각 사의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2곳과 블루핸즈 정비협력사 1378곳,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8곳과 오토큐 정비협력사 813곳에서 진행한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직영서비스센터에서만 시행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을 비롯해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퓨즈·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이다.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와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factpoet@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