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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하나UBS자산운용, 'PIMCO 글로벌인컴펀드' 수탁고 1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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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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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하나UBS자산운용은 지난 20일 기준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 수탁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는 지난해 1월5일 출시됐다. 수탁고는 지난 4월 말 3000억원, 6월 말 700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A클래스 기준)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5.47%이다.

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선진국 채권, 투자등급 채권, 하이일드 채권, 모기기 채권, 이머징 채권 등 5300여개 채권에 분산투자해 국내 채권형 상품보다 우수한 성과를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김종옥 하나UBS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은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을 낮추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자산을 적절히 배분해 꾸준히 인컴 수익을 쌓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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