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대구 ABC, 영남권 新거점 확보.. 시크릿 사업자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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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이전한 ‘시크릿 대구 ABC’는 기존 센터의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남권 시크릿 사업자들에게 보다 나은 비즈니스 지원 공간을 제공한다. 신규 센터는 신세계백화점이 자리한 동대구역에서 약 130m 떨어진 동승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선 고속열차 이용 시 동대구역에 하차해 도보 5분이면 도착한다.
‘시크릿 대구 ABC’는 탁 트인 카페를 모티브로 한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 연출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크릿 사업자가 편리하게 제품 시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시크릿(Secret)’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반영한 스카이블루와 머드 컬러를 활용한 벽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전국 ‘시크릿 ABC’는 시크릿 사업자가 보다 편안하게 제품 시연을 비롯해 체험 및 사업설명회, 교육,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본사 직원이 상주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지역에 설립돼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안일용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시크릿 대구 ABC’은 KTX와 SRT가 지나는 광역역세권이자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이전해 영동권 시크릿 사업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라며, “시크릿 사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센터 및 운영방침 개선 등을 통해 신규 사업자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2년 9월 법인 설립된 기업으로, 2018년 매출은 2013년 대비 1133% 성장하며 국내 직접판매업계 6위를 기록하며 한국시장에서 제품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앞서 회원들에게 고지한 대로 새로운 보상플랜을 적용할 예정이며, 시크릿 사업자들에게는 균등한 보상 기회를 제공해 기업 미션인 ‘글로벌 부의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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