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전략 속도감 있게 추진...비이자 등 수익 40% 달성
컨퍼런스에 참석한 손태승 회장은 '상반기도 역대 최고 재무 실적이 기대되며 다양한 인수합병으로 그룹 재건 작업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시장에서 우리 존재감이 매우 커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하반기는 그룹체제 후발주자 갭을 뛰어넘어야 할 '대도약기''라며'5대 경영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금융이 세운 5대 경영전략은▲안정적 그룹체제 구축 ▲사업포트폴리오 확충 ▲4대(WM, 글로벌, CIB, 디지털) 성장동력 강화 ▲리스크관리 고도화 및 내부통제 강화 ▲그룹 경영시너지 창출 등이다.
손 회장은 또 계열사 자체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를 강조하며'그룹사 모두 최고 성과를 달성하고 전임직원이 결속과 화합으로 동반질주해 '맥시멈 하이 성과'를 창출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2~3년 이내에 비이자, 비은행, 해외수익 비중을 각각 40% 수준까지 올리는 '40-40-40'을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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