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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에어컨 세척했더니 세균 대신 건강한 바람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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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오투 ‘시스템 냉난방기 클린서비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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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우리는 에어컨 바람이 있는 곳을 찾게 되지만 그곳의 바람이 과연 건강할까?

해마다 방송이나 신문, SNS 등을 통해 에어컨으로 인한 실내 공기의 오염에 대해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설마 우리집, 우리 점포에 문제가 있을까라며 에어컨관리에 소홀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여름철 우리의 건강은 위협받을 수 있다.

최근 에어컨 청소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소하는 곳이 많아졌다. 하지만 시스템냉난방기 전문세척 업체인 클라우스오투에서는 에어컨은 청소가 아닌 세척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세척을 하면 에어컨 내부의 세균 감소와 냉난방효율, 에너지 절감 등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에어컨 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스오투는 지난해 공공기관, 공동주택(아파트), 병원(종합병원, 개인병원) 등의 세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렌차이즈 클린케어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는 시스템냉난방기 전문세척, 간판, 유리, 어닝까지 토탈 세척서비스를 하고 있다.

클라우스오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청결한 환경이 요구되는 곳으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클라우스오투는 프랜차이즈 매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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