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사라 장이 오는 12월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과 천안 등을 거쳐 12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라 장은 이번 공연에서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함께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와 엘가 '사랑의 인사', 라벨 '치간느'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사라 장은 뉴욕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악단들과 협연을 통해 화려하고 낭만적인 연주 기량을 과시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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