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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7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 논의를 위해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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