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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이 데뷔 21주년을 맞은 올해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DSP미디어는 22일 핑클의 베스트 앨범 ‘FIN.K.L BEST ALBUM’이 다음달 19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핑클의 수많은 히트곡 중 지금도 사랑받는 최고의 곡들을 엄선해 구성했다. 데뷔곡 ‘블루 레인’(BLUE RAIN)부터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슬픈 눈물)’,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영원’ 등 10곡이 수록된다.
베스트 앨범 제작에는 핑클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멤버들은 “추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팬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 메시지를 앨범에 적어넣었다. 이번 앨범은 LP와 CD를 하나의 구성품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FIN.K.L BEST ALBUM’은 정식 발매에 앞서 22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가 진행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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