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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성경, 금빛 실크 드레스 자태…런웨이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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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이성경, 하트 귀걸이 '러블리'…모델, 다양한 액세서리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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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성경, 베르사체 2019 프리폴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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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매끄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금빛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24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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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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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성경은 우아한 광택이 흐르는 금빛 실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성경은 드레스 군데군데 금빛 집게 핀으로 주름을 잡은 듯한 디테일이 멋스러운 드레스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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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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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성경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내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굵은 금빛 하트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성경이 착용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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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2019 프리폴 컬렉션/사진=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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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우아한 드레이핑 디테일이 멋스러운 금빛 드레스에 화사한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신고, 금빛 옷핀을 연결한 듯한 앵클릿(발찌)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성경은 한 쪽 머리를 내려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머리를 모두 귀 뒤로 넘긴 뒤, 헤어 핀을 꽂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은 레터링 팬던트가 주렁주렁 달린 화려한 귀걸이와 굵은 금반지를 착용해 화려하고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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