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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주세계수영] "광주도시철도 타고 하이다이빙 응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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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 경기장 방문 고객에 텀블러 증정 등 이벤트

연합뉴스

누워서 하늘 감상
(광주=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2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여자 20M 경기에서 미국의 엘리 스마트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9.7.22 handbrother@yna.co.kr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하이다이빙 결선이 열리는 23~24일 동구 남광주역과 조선대 경기장 일대에서 대회 붐업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회 최고 인기종목으로 떠오른 하이다이빙 경기 관람을 위해 남광주역에 많은 승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승객 안내와 광주시 관광지 소개 등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지하철을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에코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모든 역무원이 대회 유니폼을 착용하고 주요 역사에 만국기를 설치하는 등 수영대회 분위기 고조에 앞장서고 있다.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22일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 편의시설 확충, 즐길 거리 마련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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