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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GS샵, 간편결제 확대...카카오페이·토스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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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신규 결제수단으로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GS샵 고객은 결제 화면에서 카카오페이나 토스 결제를 선택하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동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자체 서비스 바로결제, ARS(자동주문전화) 결제, 페이코, 네이버페이에 이어 신규 간편결제 수단 2종을 추가하면서 한층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현재 GS샵 전체 결제 금액 중 간편결제 비중은 10% 이상이다.

GS샵은 카카오페이 도입을 기념해 이 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0원 즉시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김요한 GS샵 마이크로SVC팀장은 “모바일 고객에게 맞춤형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토스 결제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추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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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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