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환경공단 최초 여성임원 탄생…자원순환본부장에 김은숙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세종=뉴시스】한국환경공단 김은숙 자원순환본부장. 2019.07.22. (사진= 환경공단 제공)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최초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환경공단은 22일 자원순환본부장에 김은숙(사진·57) 전 폐기물관리처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월 환경공단이 설립된 이래 최초의 여성 임원이다.

김 본부장은 전남 장성 출생으로 광주여자상업고교와 전남대 경영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 옛 한국자원재생공사에 공채 2기로 입사한 후 자원순환지원처장과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hjpyu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