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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회원 마음치유"…교직원공제회 '마음쉼' 심리상담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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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22일부터 회원의 마음을 치유하고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부터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까지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 '더케이(The-K) 마음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전문적 상담 제공과 회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5개 직영 상담센터 및 440개 협약 상담센터를 보유한 상담 전문업체인 한국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협회와 제휴를 맺었다.

마음쉼 프로그램을 통해 공제회 현직 회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가 최대 5회까지 무료 지원된다.

상담은 상담사와 사전 협의(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를 통해 전국 상담센터 및 원하는 장소(자택 제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1 대면상담, 전화, 화상, 메신저 상담을 비롯해 온라인 셀프 마음 검진도 가능하다.

상담 내용 및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 보장되며 교권 침해, 업무 부적응, 경력개발 등 직장 고민 상담은 물론 강박, 불안, 대인관계 등 심리·정서 부문 및 부부관계와 가족 내 의사소통 등 개인적인 고민 역시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교직원공제회 '더케이 마음쉼'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1박 2일 힐링캠프와 요가, 아로마테라피 등 웰니스 프로그램, 교대 근무자 수면코칭 문제 해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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