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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노무법인 다현, G밸리 기업 대상 '맞춤형 규정 정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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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은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한국융합기술진흥원과 함께 고용부 '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역산업 특화 기업 100곳에 규정 정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고용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에 선정돼 약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이슈 및 개정법 교육과 각종 규정 정비 컨설팅, 정부 지원 제도를 활용한 고용 창출, 지원금 검토 등 노사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최근 개정된 노동관계법률을 반영해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을 무료 제공하는 한편, 구로·금천 소재 기업들의 법률문제뿐만 아니라 경영 및 인사관리에 대한 고민에도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더불어 경영적 관점에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과 조직 문화 진단 툴까지 개발해 서비스 만족도와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주선정 공인노무사는 "올해 G밸리 컨설팅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난 사업에서 법률자문과 경영 자문이 연계되지 않아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점을 개선함으로써 차별화된 규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무법인 다현은 IT·소프트웨어·제조업 분야 중심의 전문 인사노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사들 상대로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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