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에 따르면 양 대표는 고소 취하장에서 “바이오빌 배임 사고와 관련해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어느 정도 관여한지 알 수 없고 서로 오해한 것을 인정한다”며 “이 부사장에 대해 고소 취소장을 제출해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양 대표는 지난 2일 이 부사장 등을 10억원 상당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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