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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사자' 우도환 "첫 스크린 주연 책임감 막중..선배들 많이 의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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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우도환/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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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우도환이 첫 스크린 주연 소감을 말했다.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제작 키이스트) 언론배급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석했다.

우도환은 '사자'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을 맡게 됐다. 이에 우도환은 "부담감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두려운 부분도 있었고, 책임감도 막중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감독님과 선배님들을 정말 많이 의지하고 촬영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여름 극장가를 장악했던 '청년경찰'(565만명) 김주환 감독과 박서준의 재회로 주목받은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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