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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23일 'U+골프 5G 스타 빅매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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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앱서 중계


LG유플러스는 프로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한 스크린 골프 대회 'U+골프 5G 스타 빅매치'가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U+골프 앱과 'JTBC Golf' 통해 중계 방송된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 대전사옥인 '조이마루'에서 진행하는 이 스크린골프 대회는 5G로 새로워진 U+골프의 기능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처음 열린 대회로 프로골퍼 배경은, 이정은4, 이유미, 정서빈 등 4명과 개그맨 박성광,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천이슬, 배우 김혜진 등 연예인 4명이 참가하고 일반인 선수도 8명도 참가한다. 일반인 선수 8명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했다.

팀 구성은 U+골프의 5G 특화 기능인 '스윙 밀착영상'으로 사전에 촬영한 참가자의 스윙 영상을 보고 연예인이 프로골퍼를 지명, 지명된 프로골퍼는 일반인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경기의 흥미를 높인다.

일반인 선수로 참가하는 정석주씨(54)는 "평소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 영상과 레슨 영상을 챙겨보는데, 이 대회를 통해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U+골프 활용법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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