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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빌은 취소 내용에서 "바이오빌의 배임 사고와 관련해, 이종필 부사장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느정도 관여했는지 알 수 없고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이종필 부사장에 대해선 고소취소장을 제출하며 형사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오빌은 지난해 1월 5일 발생한 배임 혐의로 하종진·하종규 전 대표, 강호경 전 대표와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을 고소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라임자산운용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의 혐의로 고발한 솔라파크코리아도 사과문을 내고 고발을 자진 취소했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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