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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노랑풍선 전속모델 이서진, 본사 깜짝 방문…임직원과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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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 전속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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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노랑풍선


이번 행사는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비밀리에 진행돼 이서진의 깜짝 등장에 근무를 하고 있던 직원들은 환영의 박수와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6년째 노랑풍선의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서진은 본사 방문소감에 “3년 전 노랑풍선에 첫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무실이었는데 오늘은 직접 사옥을 방문하게 돼 모델로서도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각 층의 사업부를 일일이 돌며 직원들과 함께 커피 교환권, 1일 연차 사용권 등 상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에서 “최근 여러 악재들로 인해 고생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다”며 “여러분들이 지쳐있을 때 또 찾아올 테니 곧 다시 만나자”고 기약했다.

아울러 이서진은 행사 내내 젠틀함과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잃지 않고 포토타임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직원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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