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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제이에스티나, 정구호 디렉터와 손잡은 '조엘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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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제이에스티나의 리뉴얼된 로고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는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뉴 제이에스티나 2019(New J.ESTINA 2019)'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전면 리뉴얼에 돌입했다.

정 부사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BI)와 브랜드 컬러를 젊고 현대적으로 교체했다. 여기에 주얼리, 핸드백, 뷰티 전 카테고리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총괄했다. 2003년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브랜드 리뉴얼인 만큼 브랜드 고유 정체성인 '프린세스'를 현대적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호흡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조엘 컬렉션은 자유롭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진 새로운 프린세스 '조엘'을 페르소나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당당하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을 위해 젊은 감각을 담았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고급화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표현하며 주얼리, 핸드백,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선보인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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