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사진=아태평화교류협회 |
이번 대회의 주제는 '강제동원의 아픔, 그리고 평화', '일본군 성노예 피해 치유'이며 북한에서도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이 대표단이 참석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국면에서 한일관계가 극도로 냉각되고 예민한 이때 일본에서도 하토야마 전 총리, 일본의 옛 황족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이번 대회에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한 성노예 피해자 분들을 모시게 돼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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