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CJ올리브네트웍스, ICT창의인재 과정 1기 수료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은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IT창의교육센터에서 용산구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CJ SW창의캠프 ‘ICT창의인재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참여한 학생들과 임직원 강사, 용산구청 일자리경제과 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2019.07.2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은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IT 창의교육센터에서 용산구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CJ SW창의캠프 'ICT창의인재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초중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 코딩을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임직원 재능 기부 활동이다.

올해 처음 실시한 ‘ICT창의인재 과정’은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으로 SW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인자동차 제작, 모바일 앱 제작 등 8주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도록 도왔다.

1기로 선발된 23명의 학생들은 지난 4개월 동안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SW코딩의 기본원리를 학습하는 코딩(Coding)기본과정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Smart무인자동차를 제작하는 메이커(Maker)과정 ▲나만의 모바일 앱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모바일(Mobile)과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AR/VR 등 IT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시티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4주간의 메이커 커리큘럼 ‘Smart 무인자동차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아두이노 센서를 활용하고 AI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차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IT 활용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ICT창의인재 과정’뿐만 아니라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관내 용산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하반기 정규교과목에 CJ SW창의캠프를 선택프로그램으로 편성,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SW코딩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mint@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